"새미래선대위 2차 회의"

기사입력 2024.03.19 01:0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9090.jpg
새로운미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무거운 직책을 맡아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가 2월 4일이었다. 이제 한 달 보름 정도 된 신생 정당이다. 그동안 새로운미래가 이제 이름은 미래인데 과거 얘기, 그리고 또 새롭지 않은 그런 원망과 공격의 언어를 주로 노출해왔던 것 같다고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3월 18일(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12호 새로운미래 대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우리부터 태도와 자세를 오늘부로 바로 잡을 것이다. 앞으로는 남은 시간 동안 국민 여러분께 새로운미래가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리려 한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우리의 약속과 또 다짐의 방향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미래에서 이런 막말과 마타도어, 또 증오 선동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아무리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건,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국민께 사과드리고 즉각 과감하게 후보 자격 박탈을 포함해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부터 예의를 갖추고 생각이 다른 국민도 존중하고 또 정중히 설득하며 4월 10일 총선을 치러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 전에 돌입을 했다. 어제 우리 오영환 의원님께서 정말 마지막까지 민주당을 지키고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민주당에서 고군분투하시다가 어제 같이 합류를 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저는 이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 절망 여기서 새로운 미래가 싹 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에 저희가 민주당에서 의원들이 몇 명이 나오냐 또는 우리 내부의 앞으로 방향이 뭐냐 이런 문제 가지고 정말 새로운 미래에 대한 국민 그들의 희망을 만족시켜 드리지 못했던 점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영표 상임선대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 정치검찰을 앞세운 보복정치에 절망하고 있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시기다. 오영환 의원이 결단을 해서 우리가 혐오와 증오의 정치, 갈등과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서 단결시키고 통합하는 정치로 나가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