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채소가게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 안귀령 후보, “소상공인의 고민과 애환 경험한 값진 시간...
도봉구 전통시장·소상공인 회복 위해 힘쓸 것”
기사입력 2024.03.19 01:3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6654.jpg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 / 이하 안귀령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 / 이하 안귀령 후보)가 채소가게 아르바이트로 직접 나섰다. 지난 16일(토) 오후 안귀령 후보는 창동골목시장 내 위치한 ‘에녹농수산물’에서 직접 채소를 판매하며 도봉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살폈다고 밝혔다.

88877.jpg

이어 이날 현장에는 주말 장보기를 위해 찾아온 도봉 구민뿐 아니라 각지의 지지자들도 안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다는 취지 외에도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서울 도봉구 덕릉로 236)과 신창시장(서울 도봉구 창동 445-20)을 홍보하는 효과도 챙긴 셈이다고 주장했다.

 

또 안귀령 후보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일반 국민은 물론 소상공인의 시름이 어느 때보다 깊은 상황”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확대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지역화폐 예산 확대 등 세부 정책을 마련,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6543.jpg

이어 안 후보는 “흔쾌히 일일 아르바이트를 허락해 주신 ‘에녹농수산물’ 사장님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주민과 지지자께 감사하다”며 “오늘 경험한 소상공인의 고민과 애환을 기억하며 도봉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