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홍현희-붐 뭉쳤다... '세모집' 4월 2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4.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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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 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이 4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세모집'은 안방 1열에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집 임장을 떠날 수 없는 새로운 집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 집을 소개한다. 특히 국내 방송 최초 두바이 부촌 팜 주메이라 430억 대저택을 임장해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환상 호흡으로 '세모집'을 이끌 6인 진행자는 찐 천재에서 '집' 천재로 활약 중인 홍진경, 어머니에 이어 대를 이은 부동산 전문가 붐(이민호), 내 집 마련 상징 김광규, '집'과 잡학 전문 오상진, 시청자들 궁금증을 긁어줄 주부대표 홍현희, 생활밀착형 실내장식 전문가 제이쓴(연제승)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 임장을 떠나며 집과 부동산 대화로 시청자들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2일 방송을 앞두고 홍진경은 "'세모집'에 대한 시청자들 뜨거운 반응이 느껴진다" 라며 감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얼마 전 두바이 여행도 다녀왔는데 '세모집' 덕분에 아는 척 했다" 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세모집' 녹화하고 기운을 받아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 '세모집'에서 얻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됐다" 며 '세모집' 방송 후 이사한 새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부터 매력적인 초대 손님들 집을 직접 방문하는 '출장 임장~ 집 보러 왔습니다' 꼭지가 새롭게 준비된다. 눈을 뗄 수 없는 집 구경은 물론, 단순히 집을 임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 담긴 인생과 가치관, 생활 양식까지 알아본다" 며 "차원이 다른 집 예능으로 다시 돌아온 '세모집'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귀한 집들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세모집- 세상의 모든 집'은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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