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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주원(문준원)과 권나라(권아윤) 주연 '야한 사진관'이 해외 관심을 이끌어냈다.
28일 세계적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영제: The Midnight Studio)가 공개 2주 만에 영국, 독일, 스페인, 미국 등 77개국 TOP5, 그리고 124개국 TOP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 까칠한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라쿠텐 비키 사용자들은 '야한 사진관'에 대해 "늘 풍족하다고 여기는 '시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주연 배우들 비현실적 신체와 외모가 환상 장르 '야한 사진관'과 잘 어울린다", "두 주연 배우 호흡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며, 조연들 익살 연기가 재미를 더한다" 등 후기를 남겼다. 평점 역시 9.6으로 호평이다.
세계적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 비디오 실시간 재생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웨딩 임파서블', '끝내주는 해결사', '미녀와 순정남' 등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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