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이보영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피죤 측은 "이보영이 가진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피죤 상큼하고 깨끗한 인상과 잘 어울리며,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해 2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됐다" 고 설명했다.  

피죤은 이보영과 함께 TV 광고 촬영 등 피죤 여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선전 활동을 늘릴 예정이다.  

피죤 관계자는 "국민들 생활 동반자로서 보다 윤택한 세탁 생활을 돕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는 이보영과 함께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