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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아내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오늘 시민들의 분위기를 보니 사전투표율이 높고 본투표율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낙연 대표는 4월 5일(금)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여러분의 의사를 많이 표현해주시기 바란다. 정치가 싫다고 투표를 하지 않으시면 내가 싫어하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러분이 투표를 하셔야 내가 좋아하는 후보가 당선된다.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여러분께서 저희 새로운미래를 선택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양당정치 극단적인 폐해를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저희 새로운미래는 비례대표의 경우 여러 당 후보 가운데 가장 젊고 호남 청년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리고 범법자가 아주 없는 유일한 정당이다. 범죄인들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세상을 유권자들이 막아주시기 바란다. 새로운미래는 검증을 철저히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표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운동하면서 민심을 직접 들어보니까 새롭게 깨닫는 게 많다. 대한민국 이 나라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 선거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저희 새로운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 4월 5일, 6일, 그리고 10일 여러분들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 대한민국 지금 참 어렵다. 어려운 시기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은 국민들에게 있다. 여러분께서 꼭 투표하셔서 대한민국 방향을 잡아주시기 바란다. 그 방향 따라서 민심 따라서 최선을 다해 앞으로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