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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귀령 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가 1일차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안귀령 후보는 4월 5일(금) 오후 12시 30분경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창1동주민센터에서 관내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4월 5일(금) 16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12.6%로, 지난 제21대 총선 동시간대 사전투표율(9.74%)에 비해 2.86%p 높다. 같은 시각 도봉구의 사전투표율은 13.76%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12.58%)에 비해 1.18%p 높고, 서울시 자치구 중 종로구(14.4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전투표를 마친 안귀령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도봉발전이 계속되길 바라는 도봉구민의 뜨거운 열망이 투표로 표출되고 있다.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에 감사드린다. 도봉구민이 자랑스럽다”면서, “사전투표 2일차, 그리고 본투표날에도 투표장으로 나와주시고 안귀령을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안귀령의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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