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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4월 9일(화) 새미래 중앙선대위 파이널 집중유세에서 “선거 안 골목 곳곳에서 국민의 삶이 외면당하는 모습,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권은 반드시 심판되어야 한다는 국민의 분노를 봤다. 윤 정권을 심판하려면, 자당의 반칙, 특권, 편법, 흠결을 외면하는 민주당으로는 안 돼.” 라고 밝혔다.이어 “투표장에 나가시는 시민 여러분, 한 가지만 기억해달라. 비난, 막말, 모욕, 조롱만 가득한 나쁜 정치, 이제 물리쳐야. 누군가는 민생을, 저출생, 국민의 생명 안전을 이야기하고 대안과 합의의 정치, 민주주의를 복원해야 한다. 새로운미래를 국회로 보내주시라.”고 전했다.아울러 “새로운미래 당원 여러분,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 농부의 심정으로 키운 진정한 민주주의의 씨앗이 새싹으로, 줄기로, 거대한 아름드리 나무로 민주주의의 꽃이 피고 과실의 향기가 국민 여러분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그 날이 올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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