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중랑구민 노래자랑은 주민 소통·화합의 소중한 자리”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랑장미공원에서 개최 -5월에 가고 싶은 축제 1위에 뽑힌 장미축제, 지난해 260만 명, 올해는 300만 명 방문 기대!
기사입력 2024.04.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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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최고위원이 지난 25일 중랑구민 노래자랑 동별 노래왕 선발전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중랑구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 발전을 위한 행사가 중랑구에서 열렸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민 노래자랑 동별 노래왕 선발전>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사가정역마을광장에서 열린 <중랑구민 노래자랑 동별 노래왕 선발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영실 서울시의원, 박열완 중랑구 의원과 중랑문화원 관계자 등 중랑구민 1,0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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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최고위원이 지난 25일 중랑구민 노래자랑 동별 노래왕 선발전에 참석한 서영교 최고위원과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영교 최고위원은 중랑구민 노래자랑은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러한 문화행사가 중랑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영교 최고위원은 오늘 참가자 분들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시고 본무대에서도 뵜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하고 유튜브에서 서울 축제 검색하면 1등으로 나오는 게 장미축제다. 작년에 260만명이 왔는데, 올해는 300만명이 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그만큼 중랑구가 좋아졌고 중랑구 지역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최고위원은 노래자랑을 준비해주신 중랑문화원과 구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노래자랑에 참여해 <남행열차>를 불렀으며, 지역주민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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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중랑구민 노래자랑 동별 노래왕 선발전에 참석해 인사하는 서영교 최고위원

 

한편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랑장미공원에서 ‘2024 서울장미축제가 열릴 예정이다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의 장미터널은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상징으로전국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이다천만송이의 환상적인 장미와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유튜브 등지에서 가고싶은 축제 5에 서울장미축제가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동별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유명가수가 초청되는 노래자랑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여기에 면목시장, 사가정시장, 동원시장, 동부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먹거리 축제도 함께 펼쳐진다.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서울장미축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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