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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2대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진보당은 3명의 당선자를 내었다. 그리고 오늘 진보당 당선자 3명이 첫 의원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진보당의 원내 활동에 대해 언론이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윤종오 당선자는 4월 29일(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밝혔다.
이어 진보당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수회담을 갖는다. 오늘 영수회담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잘 헤아리고, 받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영수회담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진보당이 만나 노동 현안과 민생을 논의하는 계기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주권자의 결단으로 가슴 벅찬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은 진보당을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정당 중 한 곳으로 만들어 주셨다. 진보당이 윤석열 정권의 국정 기조를 변화시키는 길에 가장 앞장서겠다. 국회에서 야권의 단결과 연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가장 먼저 일어나 가장 늦은 밤까지 무너진 국민의 삶과 노동자의 삶을 일으켜 세우며, 국민이 진보정치의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섬김과 진심의 진보정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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