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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 모동신 기자]4·13 총선 투표일을 단 하루 앞둔 12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에서 광진(갑)임동순 후보가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기우리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동순 후보는 공약으로 ‘광진발전 7대 추진 과업’을 내세우고 있다.
1.어린이 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해제와 용도지역 상향을 추진합니다.(능동, 구의2동)
2.중곡역 일대와 동일 주변 용도지역 상향을 추진 합니다.(중곡동,군자동)
3.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 완공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4.종합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한 중곡역 인근 12만 5천 여평의 지구중심지 개발과 현재 군자역에 형성된 상업 기능을 제고하여 두 거점 간 상호 중심지 확산 효과를 형성하겠습니다.
5.광장동의 매입 완료된 체육시설부지를 친환경 가족체육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6.도시재생사업을 정부와 서울시에 제안, 국비와 시비 매칭을 통한 협력 시범 사업 모델을 추진하겠습니다.
7.유흥업소 정비의 일환으로 메리놀성당~중곡1동 사거리 구간에 대한 주거환경 정비를 하겠습니다.임 후보는 서울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제17,18대 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에 출마했었다.현재 국민의당 국민정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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