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제1회 정치혁신 주권자포럼이 “20대 국회에 명령한다”를 주제로 6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경과보고와 민생, 민주, 민족 문제관련 1차 10대 의제 전달식과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2부는 정치혁신을 위한 과제별 발표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이어졌다.

주권자 되기 프로젝트 세부추진 계획으로는 시민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하자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주체적으로 준비진행하며, 총선승리와 대선승리를 염원하는 시민의 자발적 그리고 창의적 추진과 행사 경비는 참가자 모금으로 최대한 충당하고 후원은 최소화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과 SNS 등을 활용하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홍보비용을 절감하여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과 대선까지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새로운 시민정치참여운동의 상징으로 부각시켜 21세기 생태정치운동의 세계적 상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기본추진방향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