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손금주,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순국선열들께 감사드린다

평화와 통일을 위해 이제라도 꽉 막힌 대화의 물꼬를 터야 ... 박대통령에게 주문
기사입력 2016.08.15 11:3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15일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 광복 71주년이다". 조국의 해방을 위해 온 몸을 던지신 순국선열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 순국선열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광복을 온전히 기뻐할 수는 없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져 아직도 총부리를 서로 겨누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상 유일무이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한반도의 긴장을 계속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군사적 대결 전략을 거두고 대화 테이블에 앉는 것만이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남북관계가 아무리 경색되어 있더라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이제라도 꽉 막힌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문했다 .
 
그러면서 한반도의 통일과 대한민국의 번영이야말로 순국선열이 염원하시던 해방된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과 함께 여, 야가 같이해야만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통일이라는 미래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당은 광복절을 맞이해 다시 한 번 순국선열들께 감사드리며,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 평화통일의 꿈을 이루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성남 기자 csn8013@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