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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소현 기자][선데이뉴스 이소현 기자] 10월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본 제작 발표회에는 신하균, 도경수(엑소 디오), 이승용 감독이 참석했다.
DVD방 사장 '두식'역을 맡은 배우 신하균.
DVD 알바생 '태정'역을 맡은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서 각자의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청년,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 오는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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