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습관이 된다

기사입력 2018.02.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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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우리 인생은 하나의 스토리다 지금부터 얼마든지 자신을 스토리로 만들 수 있다. 인생의 콘셉트만 확실하게 정한다면 말이다. 당신 인생에도 스토리를 입혀 부가가치를 높여 보라.

 

지금 현실이 비참하고 힘들다면 더 극적인 스토리가 탄생할 수 있다. 역경을 신념과 의지로 넘어서는 것이야말로 극적인 스토리가 된다.

내 자신이 스토리가 된다는 것은 남과 같지 않다는 의미다. 확실한 색깔을 지녔다는 뜻이다. 이것은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힘이 있을 때 가능하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해냈을 때 당신의 스토리가 만들어 진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은 스토리가 될 수 없다. 당신이 힘들다면 더 극적인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무수한 역경과 극적인 스토리가 하나하나 모여서 결국은 성공으로 이어지게 된다. 사람들이 매일 하는 행동의 40%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유익한 습관은 복리 이자와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크게 돌아온다. 습관이 인생을 좌우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 중 으뜸은 좋은 습관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물려주어야 한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며 세상 흐름대로 주위 환경에 맞춰 살다 보면 자기 빛깔도 없어지고 자기 삶도 없어진다.

 

자주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남의 장단이나 어떤 흐름에 의해서 삶에 포류 당하는 것처럼 되어 버린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은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자기답게 거듭거듭 시작하며 사는 일이 바로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성공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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