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반드시 할 수 있다는 마음"

기사입력 2018.02.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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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식.jpg[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화를 얼마만큼 잘 참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길흉화복이 좌우된다. 화를 내는 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무슨 일을 이루려고 할 때 조금만 참으면 성공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화를 내면 중요한 일을 망치게 만든다.
 
 대중이 모여 있는 곳에서, 참지 못하고 버럭 화를 낸다면 인격적으로 큰 손상을 입을 뿐 아니라 지적 수준이 아주 낮은 사람으로 매도당하곤 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화가 나면 자기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만 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은 절반의 성공이다.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나가야 된다. 하려고 하는 마음과 더불어 자신의 목표를 기록해 놓아야 한다.
 
 우리 인간의 뇌는 깨어있을 때 보다 잠자고 있을 때 더 활발히 움직이고, 특히 잠재의식이 우리의 의식을 좌지우지 하는 법이다.
 
 목표를 설정한 때에는 어떤 기한을 꼭 적어 놓아야 한다. 즉 다시 말해서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달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계속 생활하다보면 그 시점 안에 자신이 그 목표지점에 와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만나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라.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너무 허황된 생각이라고 핀잔을 주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계속해서 하다보면 그 말을 듣고, 그 목표에 대해서 도와주는 사람이 기필코 나타나는 법이다. 
 
자기 혼자서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그것은 한계가 있는 법이다. 남이 도우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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