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월 16일은 박근혜 대통령 구속기간 만료가 되는 날이다. 선거법 관련해서 현재 2년의 형이 집행중이다. 현재로 봐서는 형 집행정지를 하면 바로 구속만료로 나오실 수 있다. 법원에 출석하시면서 법적 대응을 하실 수 있다. 아프신 곳이 많으신데 병원치료도 받으실 수 있다. 이것이 국민대화합차원에서도 맞는 것이다 라고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은 4월 10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기대하고 있다. 4월 13일, 이번 토요일 서울역 태극기집회는 당원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원하는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여하는 태극기 석방투쟁집회가 될 것이다 라고 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볼 때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왜 탄핵되었는지 의아해 하는 국민이 많다. 지금과 같이 25년, 6년, 2년, 합이 33년이라는 형을 받아야 하는 어떠한 상황도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정서이다 라고 강조했다.
대한애국당은 탄핵과정뿐만 아니라 탄핵을 주동했던 지금의 집권세력, 통진당RO세력, 민노총, 전교조, 300개의 좌파시민단체들, 같은 당에 있으면서도 배신한 탄핵배신자들은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만을 탄핵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탄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제가 참사수준으로 곤두박질치고, 안보는 국민들이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서 언제 대한민국이 적화가 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부분을 우리 대한애국당은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