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구속영장 기각”

기사입력 2020.01.0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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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 기각이 된 후 청와대 광야교회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야교회 김병곤 순국결사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1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1시까지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부장판사에 의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지만 이날 오후 10시 25분쯤 전 목사와 함께 기소된 이은재 한기총 대변인에 대한 구속영장도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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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야교회 교인이 전광훈 목사 무죄 영장 기각 십자가를 들고 환화게 웃고 있다.(사진제공: 광야교회 김병곤 순국결사대) 

 

한편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 부장판사는 이 사건이 집회의 진행 경과, 집회의 방법과 태양, 범죄 혐의 관련 집회 현장에서 구체적 지시 및 관여 정도, 수사경과, 증거수집 등의 정도를 볼 때 지금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나 구속의 필요성을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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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1월 1일(수) 새해 첫 날 아침 청와대 광야교회 교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광야교회 김병곤 순국결사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로 제가 지금 방금 나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를 드리고 제가 오늘 경험한 바에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시킬 때 와 똑같은 전법으로 저한테 적용을 했다. 우선은 좌파 시민 단체가 무조건 혐의가 있던지 없던지 경찰한테 제보부터 한다. 그러면 경찰은 제보가 온 것에 대해서는 수사를 안 할 수가 없다. 수사를 한다면 그때는 언론이 달라붙는다. 언론이 달라 붙어서 그냥 아프리카에 하이 하나처럼 막 물고 뜯고 그리고 용어 자체를 언론이 먼저 규정 사실화 시킨다고 했다.
 
이번에 조사받은 저에 사건이 폭력 사후 배후 조정했다. 우리가 10월 3일 날 폭력 행위 한적 있나요? 없는데 용어 자체를 폭력으로 이렇게 벌써 가지고 시작을 한다고 했다. 국민들이 들으면 내가 뒤에서 큰 폭력이나 주먹으로 때리든지 뭔 사건을 일으켜야지요 저는 10월 3일 날 여러분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다 인도하고 여기 청와대에 걸어서 오니까 한 시간 뒤에 왔다고 전했다.
 
청와대에 도착하고 나니까 탈북자 단체가 먼저 와서 그 모자 사건 굻어죽은 사건 알지요 그것 때문에 분해 가지고 왜 세월호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동안 밤을 새웠으면서 탈북자 죽은 사건은 왜 지나가면서 조문도 안 하느냐 거기에 대한 항의로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하겠다 하고 벌써 그 단체는 일주일 전에 토요일 벌써 단독 집회를 했고 그날 우리보다 한 시간 먼저와서 자기들이 단독으로 집회를 하고 경찰과의 폭력이 아니고 몸싸움한 것을 폭력으로 한 것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그것을 내가 사주했다. 내가 시켰다 하는 제목으로 수사를 받으러 갔는데 이렇게 해서 막 언론들이 용어도 바꾸고 폭력을 사후 배후 조종했다. 이렇게 막 한 달 동안 떠드는 거야 그래놓고서는 경찰서에서는 오라고 했다. 수사를 들어가는데 그들이 짜놓은 판에 의해서 막 몰고 간다고 했다. 그래서 나를 오늘 구속시키기 위해서 이 경찰들이 뭐를 주장했냐! 핵심 사건이 뭐냐 전광훈 목사는 사는 주거지가 불명확하다 그래서 도망칠 염려가 있어서 구속 시켜야 한다. 저는 내 주소는 우리 교회 사택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택은 내가 없지요 왜냐면 여기 청와대 캠프에 와 있으니까요 이것을 가지고 전광훈 목사는 도망갈 의도가 있으니 구속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늘이 최초라고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될 때도 우파 변호사님들이 그렇게 많이 안 모였다고 했다. 우리나라 역사상 우파 변호사는 다 모였다. 변호사들도 자기들 보고서도 놀랐다고 하면서 무료 변호라고 했다. 그동안 제가 많은 재판 받을 때 변호를 받을 때 변호사님들 한테 불만이 많았다. 차라리 나 혼자 하는 게 낮겠다. 변호사님 자꾸 헛다리 짚어 근데 오늘은 정말 잘 하더라고 그러면서 감동을 먹었다고 했다. 너무너무 잘 하시는데 그래서 오늘 실질 심사를 받게 되었는데 재판부가 내가 보니까 아직은 문재인 눈치를 들보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경찰은 완전히 문재인 손에 들어간 거로 보이고 검찰은 중립 갔다고 했다. 왜냐면 검찰 선에서 나를 무혐의로 처리하면 자파 단체들이 윤석열을 막 씹는다고 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은 내가 생각할 때 차라리 법원에 가서 무혐의로 받으면 더 안전하게 되니까 저를 그리로 던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저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됐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구속 시키는 사건을 일으켜 주시므로 대한민국 우파 자유 국민들은 다 지금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열기를 가지고 간다면 내년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좌파 애들이 또 여러 가지 고소해서 수사를 몇 번 더 받아야 된다. 예를 들면 예배시간에 헌금한 것에 대해서 예배시간에 헌금한 것 이 왜 불법인가 그러니까 헌금에 대해서는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우리 교회 정관에다가 내가 내는 헌금은 당회장 전광훈 목사에게 위윔을 하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던지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이렇게 정관을 만들어 놨다. 공정까지 다 해놨다. 결국은 헌금 때문에 수사에 들어가면 헌법보다 더 권위 있는 게 각 교회에서 만든 정관이다. 여러분도 여기 헌금에 다 참여했는데 그 헌금한 것 전광훈 목사에게 위임한 것 맞지요? 어떤 사용을 하던지 저에게 모든 것을 맡긴 것 맞지요? 이것이 정관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왜 세상에 언론들이 이것도 모르고 전광훈 목사가 불법 헌금을 모아서 제 맘대로 썼다. 말도 안 되는 거다. 그리고 여러분들 파카 사준 돈을 뭘 로 샀느냐 뭘로 사든 말든 왜 물어라고 말했다. 
 
지금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저를 통해 진행하는 것은 세계사적인 역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당사자가 되어서 토요일 되면 이승만 광장으로 가야 되고 예배시간에는 또 헌금을 해야 되고 주일날 또 모여야 되고 해서 정신없이 가지만 이것이 역사가 어떻게 기록되느냐 두고 보세요 일류 사적인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은 한국의 역사를 통하여 세계를 바꾸려고 한다. 그런 징조가 나타났다. 하나님이 진행하니까 누구도 막을 수 가없다.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예수 왕국 복음통일 분명히 이루어진다.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또 특별히 여기 광야 교회에서 정말 말이 그렇지요 세계에서 이런 일이 있나 추운 영화 10도에 아스팔트에서 주무시면서 이 투쟁을 하는데 이것도 종로 경찰서가 위에서 지시로 원래는 이 종로 경찰서에서 저하고 합의했다. 이것을 계속하게 해주겠다. 그런데 느닷없이 위에서 지시해서 계고장을 붙이고 하라고 위에서 내려오니까 3일까지 밖에 못한다.  그런데 여기 변호사님들이 소송을 했는데 법원이 무슨 소리냐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마음대로 집회하라고 허락을 해줬다. 근데 잠자는 것은 경찰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잠을 여기서 자면 안 된다. 여기서 추워서 심장마비 걸려서 자면 안 된다고 판정을 내렸는데 그런데 종로경찰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잠자는 것은 저 광화문 광장에 동화면세점에서 자리를 다 마련해 주겠다고 하니까 또 감사를 드리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감사할 것 밖에는 없습니다. 반드시 우리는 이긴다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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