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 광화문 이승만 광장 집회 제20차”

경기도 의사협회 이동욱 회장. "외부 광화문집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
기사입력 2020.02.23 00:5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5.jpg경기도 의사협회 이동욱 회장이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외부 집회인 광화문 집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10.jpg국기에 대한 경례를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총괄회장으로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2월 22일(토)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제20차를 개최했다. 이 집회 협력단체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 대불총 응천스님, 대수천 이계성 대표, 자유대연합, 1460개 시민단체, 학계, 전국 지부장 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진행은 1부 12:00~12:30(청년, 학생의 시간), 2부 12:30~13:00(시민단체의 시간), 3부 13:00~13:30(여성들의 시간), 4부 13:30~14:00(한국교회의 시간), 본대회 14:00~15:00, 청와대 행진 15:00 순으로 진행됐다.

 

1.jpg찬양팀. 문재인을 간첩으로 체포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9.jpg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연설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밤잠도 주무시지 아니하시고 항상 이 자리에 와 계시는 해외 동포 여러분! 이제 문재인이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해체하고 북한에 김정은에게 바치려고 하는 확실한 신념을 굳히기 위해서 별놈에 장난을 다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결코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길 수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2.jpg전광훈 목사.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3.jpg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가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은 이미 벌써 저지른 죄만해도 저 사람은 청와대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고 군사 법정 같으면 완전히 총살당해야 됩니다. 총살! 지금도 대통령이 되어서 아니 전 국민에 생명이 위협이 받고 있는 이 바이러스 사건도 그 근원에 출처가 중국이라면 전 세계 132개 나라가 중국인들 출입 금지를 하는데 대한민국도 당연히 중국 관광객을 당분간 막아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 세계 132개 나라가 중국 관광객을 금지하는데 특별히 같은 공산주의 러시아까지 지금 금지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당신은 말이야 뭐라고 어제 그저께 시진핑한테 전화해서 우리는 하나라고 야 이 개. 또 개가 나온다. 정신 나갔어. 정신 나갔어라고 밝혔다.

 

4.jpg수많은 집회자들이 전광훈 목사의 연설에 집중하고 있다.

 

11.jpg

 

그리고 말이야 우리가 평화롭게 집회하는 이 집회를 방해놓으려고 바이러스를 핑계 삼아 금지한다. 금지한다고 저와 여러분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문재인 똑똑히 보아라 현장에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우리는 우리 생명보다는 국가와 조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설령 이 자리에 와서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내가 생명이 끝난다 할지라도 우리는 대한민국 조국을 지켜 낼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시면 두손들고 만세! 라고 했다.

 

6.jpg이승만 대통령의 연설문을 낭독하고 있다.

 

또한 특별히 지금 이단으로 정제된 신천지 대구 모임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된다고 해서 이제 대구시내 내일 주일예배를 금지 시켰다고 하는데 대구에 계신 목사님들 아니 정부가 주일날 예배드리지 말라고 해서 예배오지 말라고 문자드리는 당신들이 목사야! 목사! 정신 나갔어! 정부에서든지 교회 목사님들이 병균 때문에 예배 안 드린다고 한다면 내일 광화문광장 이 예배로 다 나오시기 바랍니다. 정신들이 나 갖지요 목사들이 돼가지고! 더 이상 말씀드릴 시간이 없어서요. 한 가지에 위대한 결단을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애국운동과 문재인 끓어내기 이 사건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돌아오는 다음 주 3.1절 대회 토요일 날 29일 날 이 자리에서 끝장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돌아오는 3.1절 대회에 1919년 3일 독립운동 정신으로 돌아갑시다. 피를 바쳐 지켜온 나라를 우리가 어떻게 쉽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제 이 시간부터 이 자리에 오신 분들과 또 유튜브를 통하여 방송을 들으시는 전 국민들께서는 한 줄일 동안 3.1절 대회 여러분들 각자가 준비하시는 한 주일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고 특별히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다 준비 위원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그래서 오늘 결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들어오실 때 전단지를 다 받으셨지요? 이 전단지를 내가 5천만 장을 찍을 여고 합니다. 전 국민들이 이번 주 한주 동안에 다 받아보실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이 전단지를 다 배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이 행사를 다 마치신 뒤에 한 분이 이 전단지를 100장 이상씩 가져가셔서 차를 타거나 전철을 타거나 만나는 사람이나 이웃에게 다 전파전파하여  3.1절 대회 다음 주 토요일에 이 자리가 최소한 작년 10월 3일 대회보다 다섯 배 여섯 배 모여서 천만 이천만이 모여서 문재인 저놈을 반드시 끌어냅시다.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시면 두 손들고 만세! 제가 이 시간에 이승만 대통령의 연설문을 다 시한 번 들려드릴 테니까 이 연설문을 듣는 순간에 여러분에 심정을 1941년도 이승만 대통령이 저 워싱턴에서 이 연설문을 읽을 때 그때 마음을 공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연설 하나가 독립과 건국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저는 이 연설문을 들을 때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어서 항상 저는 울면서 이 연설을 듣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강조되는 것이 자유와 생명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이 위대한 연설문이 나라를 살렸다는 것을 알아두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하여 세운 대한민국을 이승만 정신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문재인 저놈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박원순 시장님이 여기에 와계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집에 갔는지 이 자리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박원순 시장님은 이승만 연설을 듣는 순간에 저 개새끼하고 속으로 욕했을 겁니다. 당신들 정신차려! 정신차려! 바로 이와 같은 애국 열사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워진 것입니다. 이렇게 세워진 대한민국을 당신들이 뭔데 이 빨갱이 개새끼들아! 당신들이 뭔데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김정은한테 갖다 바치려고해 야 개자식들아 용서할 수 없어 우리 다 이승만 심정으로 돌아옵시다.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이 말은 생명에 소식이요 자유에 소식이니 이 말을 듣는 이는 전파하시오. 여러분들께서 방송을 듣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여 다음 주 토요일 29일 3.1절 대회에 다 뛰어나오십시오. 동의하십니까? 그래서 이 자리에 인구에 절반은 와야 됩니다.  조금 전에 이승만 대통령 연설 들으면서 가슴에 심령이 전달이 되었습니까? 싸워야 합니다. 싸워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여! 다음 주 토요일 3.1절 대회에 나오기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명령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오늘 집회에 시작 때에도 예기 들였는데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말해야 됩니다.  근데 이 좌파 정부는 국민들에게 거짓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광우병 사태입니다. 이 세상에 미국에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광우병을 가지고 이 대한민국을 뒤집었잖습니까! 왜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사스, 메르스, 우한 코로나 모두 바이러스에 변종입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징입니다. 사망률이 2%로 알려져 있고, 전염력이 메르스보다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파 경로는 직접 전파입니다. 직접전파라는 것은 직접 손을 잡던지, 직접 침이 튀던지 그렇게 직접적으로 전파되지 우리가 마스크를 쓰는 이유도 저 사람이 말하는 침이 나한테 튈 가바, 내가 말하는 것이 튈 가바 쓰는 거지 이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막 돌아다녀서 쓰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야외에서는 마스크도 쓸 필요 없다는 것을 정부가 설명을 했던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밀폐된 실내 공간이 훨씬 위험합니다 여러분!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여기 건물 안에 있는 분들도 자꾸 밖에 나와서 깨끗한 공기 쓰이는 것이 안전한 겁니다. 이 바이러스를 우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국가 간 차단입니다. 가장 낮은 단계에서 국가 간 차단을 해야 되는데 세계 133개국에서 차단하고 있음에도 문재인과 박원순은 국가 간 차단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차단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서 대한민국 복지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우리 국민들 때문에 우한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우리 국민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중국 대변인 입니까? 여러분! 정말 상식적이고 정확한 얘기를 해야 합니다. 실내에 밀폐된 공간이 위험한데 실내에 밀폐된 집회 중에서 금지했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여러분! 지 역간 전파가 일어날 때 실내 밀폐된 집회를 자제하는 것이 처음 시작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가장 낮은 단계에 국가 간 차단도 하지 않고 실내 밀폐된 모임 공간에 금지령도 내리지 않았는데 이 맑은 공기가 있는 실외 집회를 차단합니까? 제가 의사로서 국민들에 건강을 위해서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고 요구를 하겠습니다. 문재인과 박인순은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중국인 유학생 5만 명 들어오는 것 국가 간 차단부터 하라고 전했다.

 

이어 가장 낮은 단계에 실내에 국민에 건강을 걱정하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 교실 걱정을 하세요. 우리 서민들에 전철을 걱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공부를 하는데 중국 사람들이 이렇게 들어와서야 되겠습니까? 대학교 강의실에 중국인 유학생 5만 명을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 과연 중국을 위한 대통령입니까? 문재인은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심각 단계로 올려야 되는데 심각 단계로 올린 곳은 여기 광화문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박원순에 집권 남용입니다. 집회에 방해입니다. 왜 질병예방을 정치적으로 합니까? 여러분! 국민생명을 가장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질병 예방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러분들! 여리에 모인 사람들을 비 이성적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MBC, KBS 누가 더 비이상적인 사람입니까? 가장 낮은 단계에 중국조차 차단하지 않는 문재인과 박원순이 비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 우한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한국 사람 탓하고 있는 대한민국 복지부 장관이 정말 비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정말 우리가 똑바로 압시다. 야외 집회가 안전 합니다. 내일부터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밀폐된 실내에서 예배드리지 말고 다 광장에 나와서 깨끗한 공기 마시면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가장 1단계 2단계도 안 하고 광화문에만 3단계를 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방역이 되고 감염 예방이 됩니까? 이것은 오직 정치적인 목적에 박원순에 직권 남용이라고 밝혔다. 
 
제가 나온 김에 국민들 걱정이 돼서 의학적인 부분을 직접 접촉을 막아야 되는데 저는 직접접촉이 손을 자주 씻자. 우리 손이 생각보다 악수도 하고 문도 만지고 물건도 만지고 그러면서 거기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손도 비비고 입도 비비고 하면서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손을 조심해야 되고 자주 씻어야 됩니다. 그리고 직접 접촉에 가장 위험한 것이 음식문화라고 저는 봅니다.  김치찌개 된장 찌가 같이 먹잖아요 우리 침. 타액으로 점염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음식문화부터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젓가락으로 덜어먹고 찌개도 국자로 덜어서 떠 줘야지 우리가 그냥 친하다고 해서 내 입에 들어가 있는 숟가락을 찌개에 넣고 먹는 것이 직접 전파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감염 바이러스가 많은 거라고 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고 이번에 유행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차이는 뭐냐! 치사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낮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고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치사율이 높습니다. 제가 여기 간다고 하니까 우리 많은 의사분들이 꼭 가서 얘기를 해 달라 대한민국 의료 체계도 무너지기 직전이다. 문재인하고 박원순 때문에 국민들에게 너무 안심하라 하라 하는 말만 하다가 병원 현장은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대구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아파서 충남대 병원에 가고 대구 경북에 있는 사람이 양산 병원까지 대동맥이 터져서 갔다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가다가 죽으면 누가 책임집니까?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한 코로나 안심하라고 했다가 지금 국민 두명이 죽었습니다.  누구 책임입니까? 문재인 책임입니다 여러분! 정말 과학적으로 얘기하고 국민들에게 진실되게 얘기 합시다.  박원순은 무엇이 위험합니까? 중국은 막을 필요도 없고  여기 광화문은 막을 필요가 있어서 온대 다 붙여놓습니까 여러분! 정말 문재인과 박원순은 어느 나라를 위하고 있는지 반성해야 되고 안전한 우리나라 자녀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되겠냐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