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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추경’ 증액에 대해 합의하자며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고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3월 12일(목) 오전에 발표했다.
심 원내대표는 우리 미래통합당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능사가 아니라고 보며, 국회 예결위를 패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추경’이 국회 예결위에서 심사 중인 만큼, 추경 증액 여부도 예결위에서 논의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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