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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추경안 처리를 촉구하며 10:30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고 3월 17일(화) 오전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정부여당은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는 지원책을 아직까지도 내놓지 않고 있다. 국회 예결위에서조차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부여당은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걸맞는 지원방안을 전향적으로 마련하고 나서, 회동에 임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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