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중앙선대선대위원회 상근대변인 임윤선, 성착취 N번방 처벌”

기사입력 2020.03.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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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jpg미래통합당 중앙선대선대위원회 상근대변인 임윤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성착취 N번방 처벌, 미래통합당이 앞장서니 여당도 뒷짐 풀어라. 지난 19일 20대 조몼기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 비밀방을 통해 유료로 유포한 이른 바 텔레그램 엔(n)번방의 주범으로 구속되었다고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원회 임윤선 상근대변인은 3월 20일(금)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임 상근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 해 11월 첫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어언 5개월 말이다. 인터넷상에서 돌던 루머가 단순 루머가 아니라 현실임이 밝혀졌다. 조씨는 현재 범죄 대부분을 시인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사와 25만명의 참여자들은 바로 위 범위 맹점을 이용하여 이런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 실제로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은 위 참여자들이 전대미문의 성착취영상 배포 사건에 가담한 일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관련 법령의 개정을 통해 아동음란물의 단순 스트리밍이나 시청도 처벌할 수 있도록 앞정 서겠다. 당의 선거보다 중요한 것이 개개인의 삶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제1당 수호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소름끼치는 범죄의 해소에 진심으로 힘 합쳐야 할 것이다.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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