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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3월 30일(월) 오전 9시에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원 대표는 내일 미래한국당 선대위 출범과 함께 우리의 형제정당인 미래통합당과의 정책연대 협약식을 내일모레(수)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을 확실히 바꾸고 4·15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간의 평가라고 덧붙였다.
또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의 그 많은 비위가 드러났음에도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했다고 하면서 분노한 수십만, 백만 가까운 국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서 목이 터져라 항의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상처받은 국민에게 지금껏 사과 한마디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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