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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의 유승민 의원이 29일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스스로를'원조 친박' 이라 말하기도 했다. 원조 배신자 유승민은 감히 '원조 친박' 이라는 말도 입에 담지 말라. 박근혜 대통령을 감히 입에 담지도 말라고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3월 30일(월) 오전 11시 2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나타나게 한 불법사기탄핵의 중심 한가운데에 있는 원조 배신자, 배신역적이 유승민이다. 애국보수국민들은 유승민 때문에 나라가 절단 났음을 알고 그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국민들은 알고 있다. 대한민국이 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장악 당했는지, 죄 하나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사기단핵이 이루어진 데에 배신역적들, 유승민 같은 자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알고 계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승민이 자신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눈치 채고 불출마 선언을 했으면, 조용히 자숙하고 있으라. 미래통합당에 자신의 측근들을 잔뜩 공천되게 하고 미래통합당에서 자리가 잡히니 이제 슬금슬금 기어 나와 총선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그 뻔뻔함과 비열함에 국민은 치가 떨릴 뿐이다고 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사기탄핵 당하게 하고, 결국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등장해 나라를 파탄 나게 하는 테 가장 큰 공을 세운 유승민이다. 유승민과 그와 같은 탄핵 5적은 볼출마 꼼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에서 제발 좀 사라지기 바란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고, 유승민과 같은 자들이 한 짓을 다 알고 있다. 인간의 도리도, 정치적 도의도 모두 깨뜨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배신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이끈 유승민에게 우리공화당은 경고한다. 우리공화당은 유승민의 정치생명이 계속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유승민은 국민의 눈앞에서 제발 좀 사라지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