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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퍼블리, 한국과학기술원 박수경 교수)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
4일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청와대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여성 최초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인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과학기술·ICT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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