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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철인 3종 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가 7월 22일(수) 국회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은 7월 22일(수) 국회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서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자에게 고 최숙현 선수 폭언, 폭행 관련 된 것은 언제 처음 알았는가? 누가 보고했는가? 구두 보고했는가? 또 보고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 고 질의했다. 이어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에야 7월 6일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개최해서 관리자, 장영자 선수 영구 재명 또한 김도한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내렸다. 사건을 인지한 2월 13일부터 6월 14일 까지 130여일 동 안 제대로 된 조사도 안하고 있었다. 10흘 동안 징계를 내렸다. 최숙현 선수가 살아있던 130여 일 동안은 왜 그렇게 못했냐!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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