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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주에 이어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위 및 상임위 일정이 진행 중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1.9.)부터 이틀간 2021년도 예산안 경제부처 부별심사에 돌입하며, 수요일(11.11)과 목요일(11.12.)에는 비경제부처 부별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주 법사위, 정무위, 교육위 등 대부분의 상임위원회도 예산소위를 열어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국회 사무처 공보기획관실은 9일(월) 오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공보기획관실은 브리핑에서 법안 심사를 위한 공청회도 다수 예정되어 있음. ▲오늘(11.9.) 두 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인앱결제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임. ▲행정안전위원회도 수요일(11.11.) 두 시에는 ‘「지방자치법」에 관한 공청회’를, 목요일(11.12.) 10시에는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관한 공청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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