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작년에 공수처법이 개정될 때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기사입력 2021.01.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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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김진욱 공수처장, 왼쪽 주호영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욱 공수처장은 오늘 1월 26일(화) 오후 4시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접견에 참석해서 공수처가 출범하기까지 우여곡절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주 원내대표님 말씀은 계속 경청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근에 차장 제청에 대해서 법리적인 면 말씀하신 것 경청을 하고 있다. 저에게도 여러 법률가와 법학자들이 문자도 보내주시고 양론에 대해서도 충분히 듣고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결국은 처장은 물론 차장도 정치적인 중립성과 독립성이 충분히 담보되는 사람이라야 이공수처 조직이 정상적으로 가지 않겠느냐는 그런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우려들이 불식 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도 이제 작년에 공수처법이 개정될 때 12월 10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 공수처장 예비 후보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이번에 인사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야당 의원님들 말도 최대한 경청 하겠다. 지금 전주혜 의원님도 계시지만요. 인사청문회에서 제가 말씀 드렸는데요 야당의원님들, 여당 의원님들 보시는 각도는 조금 다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 조국을 위하는 마음, 공정한 수사와 기소를 위하는 마음을 제가 느낄 수 가 있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은 여야를 떠나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올바르게 가기 위해서 원내표님이 말씀하신대로 헌법 정신에 입각해서 적법한 법적 절차 와 인권 충분히 옹호하면서도 실체적 길이 있다면 저희가 찾아서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충분히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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