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조정안 관련 기자회견,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기사입력 2021.02.13 14:4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6trd.jpg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한 조치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부 방역대책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알 수가 없다고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2월 13일(토) 오전에 논평했다.

 

윤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명확한 근거와 설명이 없다면 정세균 총리가 강조한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은 정부 방역대책의 무원칙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설날 민심에 나타난 우리 국민들의 가장 큰 새해 소망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이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눈치보며 우왕좌왕하는 '융통성 없는 거리두기 조정'이 아니다. 조속한 백신공급계획 수립과 시행, 그리고 확실한 안전성 보장이야말로 정부가 국민들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고 표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