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 강동구 천호역 현대백화점 앞 유세”

기사입력 2021.04.0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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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연설하면서 청년과 손잡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월 5일(월) 오후 19시 40분경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현대백회점 앞에서 유세를  했다.

 

오 후보는 유세에서 제가 느끼기에 요즘에 확실히 젊은 층에 지지가 피부로 느껴진다.  여론조사로도 그렇게 나타나지만 조사가 아니더라도 피부로 느껴지는 시민들의 성원과지지 그 속에는 확실히 20대, 30대, 40대의 지지가 느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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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중의 하나가 이 문재인 정부에 공정을  말로만 외치고 실제로는 매우  위선적인  행태 로였던 그동안 4년간이 이 젊은이들 간에 큰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실망을 준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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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들에 지지로 서울시에 들어간다면 반드시 이  불공정은 서울시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공생에 도시,  공정에 도시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표명했다.

 

어제  어린이 대공원앞에서 20명의 젊은이들이  릴레이  지지연설을  했다. 참으로  감동적인 광경이었는데 그것이 시민들께 많이 전달되지 못해서 안타깝다. 그 행사에[서 젊은이들이 저에게 이런  경고에 메시지를 보냈다. 오세훈이  좋아서가 아니다.  국민의힘이  잘해서가  아니다. 한번 기회를 줘 볼려고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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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인들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정치권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보다는 조금 나을 수 있어서 이번에 한번 지지를 해보려고 한다.  기회를  줄 테니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가 그 예기를  듣고 참으로 두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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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시에 들어가서 안철수  후보와 함께 공존과  상생의 정치,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해서 주목하고 있는 청년층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한번 뛰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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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후보 한후 동분서주  하면서 저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는 안철수 후보께  큰   격려에 박수를  부탁드린다.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했지만  단일 후에 함께 손잡고 반드시 단일화된 야권후보를  만들고 서울시로 함께 들어가 공동운영하자는 우리 약속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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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거일이 이틀 남았다.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날  서울시민이  승리하는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는데 그렇게 승리 하면 여러분 혼자 투표장에 가시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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