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의원, 2021 청년 리더들을 위한 PI 강의 주제로 ‵5기 청년정치학교‵ 강연

- ▲평판산업 ▲매력자본 등 이론을 바탕으로 ‵퍼스널 브랜드‵ 관리 강조

- 허은아 의원, “국민의힘 이미지 연구 진행 중... 꼰대, 보수정당 이미지 탈피를 위한 전략 수립도 이어가야“

- ▲평판산업 ▲매력자본 등 이론을 바탕으로 ‵퍼스널 브랜드‵ 관리 강조

- 허은아 의원, “국민의힘 이미지 연구 진행 중... 꼰대, 보수정당 이미지 탈피를 위한 전략 수립도 이어가야“

기사입력 2021.05.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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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초선.비례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초선·비례대표)이 여의도 청년 정치 인재 양성의 산실인 청년정치학교에서 <2021 청년 리더들을 위한 PI 강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허은아 의원은 1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청년정치학교의 연사로 나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요하며 “청년 리더들도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늘 강연은 4·7 재보궐선거 당선 이후 2030 청년과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부른 ‵지금 다시 하나되어‵ 뮤직비디오 시청을 시작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 △2016년 미국 대선 주자들의 이미지 분석 및 퍼스널 브랜드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5기 수강생들과 질답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청년정치학교 한 수강생은 “이번 4·7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과 박영선 후보의 이미지 관리 방식이 달랐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소통 이미지가 적극적으로 와닿은 이유는 ‘정치인의 워딩’이 아닌 ‘청년이 공감하는 워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허 의원도 평판 관리 측면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당시 후보)의 행보는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또한 허은아 의원은 PI가 프레지던트 아이덴티티(President Identity)에서 퍼스널 아이덴티티(Personal Identity)로 의미가 확대되었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관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하면서, 소속 정당의 이미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회 입성 후 1여 년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고 했다.

 

한편 ‵청년정치학교‵는 청년 정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병국 전 국회의원과 김세연 전 국회의원이 각각 교장, 교감을 맡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최고의 정치 인재 양성소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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