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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9월 14일(화) 오전 7시 13분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조 목사는 1958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초인 천막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교인 7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차려졌고 장례예베는 18일 오전 8시 여의도순복음 대성전에서 한국교회장으로 한다.
이재명 대서 경선후보는 조용기 목사 별세 조문에서 성전식탁에서 뵈온 목사님의 함박웃음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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