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국가 초일류기업과 함께, 황교안 예비후보’

- “초일류 국가 미래 먹거리 배터리 산업 지원해야”
- LG 에너지솔루션 R&D센터 방문
기사입력 2021.09.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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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교안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황교안 예비후보는 9월 29일(수)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길을 ‘초일류기업’들과 함께 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첫 시작으로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1위(전기차 배터리 2020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R&D센터를 방문했다. LG R&D센터를 방문한 황교안 후보는 세계시장에서 경쟁 심화와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만 막대한 보조금 지원으로 경쟁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청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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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교안 후보는 29일 LG R&D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기업 3곳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는 시장의 절반(52.9%)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34.4%)을 압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1위를 뺏기지 않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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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그 격차를 지속해서 벌려 나갈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 상온 전고체배터리-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LG R&D센터를 첫 방문지로 선택하여 우리 초일류기업들이 역할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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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는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1등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업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자유 민주주의 사회를 확립해야 하고, ‘총성없는 전쟁’ 중인 세계시장에서 우리 정부가 전략적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덧붙여 황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대통령이 된다면 학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국의 바이튼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행정명령 전략을 수립하여 초일류 정상국가의 길을 실현하겠다고 역설하였다.”

 

마지막으로 황 후보는 오늘 LG R&D 센터 방문 이후. 10월 5일은 SK 바이오 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하여 바이오산업 전반을 점검하고, 10월 6일은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날로 심화하는 반도체 산업 경쟁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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