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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금 우리당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국민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에서 대의원, 권리당원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선거인단에도 216만 6천 명의 국민들께서 신청해 주셨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겨운 시기에도 민주당에 기대를 걸고 참여해주신 국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이낙연 예비후보 필연캠프는 9월 29일(수)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국민들의 참여, 오늘부터가 정말 중요하다. 오늘 9월 29일부터 인천 지역 권리당원, 대의원의 온라인 투표와 함께 2차 선거인단에 신청해 주신 49만 6천 명 국민들의 투표도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오랜 공직을 통해 검증된 후보이며 실력으로 인증된 상품이다. 그래서 참으로 되기 어렵다는 우리 민주당의 대통령감이다. 그를 신뢰하고 발탁했던 김대중 대통령님, 그의 취임사를 선택했던 노무현 대통령님, 그를 초대총리로 삼았던 문재인 대통령님, 이낙연은 자랑스러운 우리 민주당 3대 대통령님들의 반열에 뒤지지 않을 경험과 능력, 태도와 지식을 두루 갖춘 사람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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