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 뒤 희망의 세상 올 것, 황교안 예비후보”

-자영업자 기분 좋게 일하는 사회 만들 것
-제1과제는 부정선거 바로 잡는 것
기사입력 2021.09.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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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교안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황교안 예비후보가 9월 29일(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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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예비후보는 29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시장 가는 곳마다 문 닫은 곳이 많고 문은 열고 있어도 현상 유지를 할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이 있는 것을 보았다”며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모인 곳에 가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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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보는 특히 “정권교체 뒤에 여러분이 희망하는 세상이 반드시 올 것이고, 그것이 우리나라의 행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힘 잃지 말고 힘 내시고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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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는 “사람들이 저를 금수저라고 하는데 저도 사실은 어머니가 시장에서 나물을 파셨고 그 옆에서 같이 팔았던 경험이 있다”며 “우리 경제는 대기업 중심이 아니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를 만들어 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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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한 유투버의 질문에 “경제·안보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번에 우리가 부정선거를 밝혀내고 막아내지 못하면 내년 대선 역시 조작이 될 것이 분명한데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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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는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제는 부정선거를 바로잡고 그것을 모멘텀으로 대안을 만든 뒤 다시 힘을 뭉쳐 승리하면 되는 것”이라며 “승리를 위해 이같은 단계적 전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교안 후보는 또 “文정권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데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자신들이 저지른 무도한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눈 감게 만들려고 하고 있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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