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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배현진 의원은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동북공정 전시 지적했다고 밝혔다.
- 삼국지 시대 중국 위나라가 백제가 있던 충청도까지 다스렸다고 표시
- 중국 한나라는 한강 이북지역까지 모두 다스렸다며 중국 논리 표현
- 갈수록 점입가경. 명나라에 이르러는 만주 지역까지 모두 지배했다고 표기
또 영상 제작에는 총 1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외부 전문가 감수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 올해 학예직 전문인력만 90명인데 아무도 발견 못해
→ 전시 기간동안 박물관 찾은 인원은 약 57만여 명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일본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반영한 가야사 전시로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켜 배현진 의원에게 지적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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