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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배현진 의원은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 윤리센터의 ‘뒤바뀐 합격자’에 대해 부정채용 의혹 및 은폐 가능성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최숙현 선수 사망으로 출범하게 된 스포츠윤리센터의 직원채용 과정 중 일어난 문제. 인사를 담당한 문체부가 보훈 가점을 줄 수 없는 기준에도 불구하고 지원자 1인에게 10점에 달하는 보훈점수를 몰아줘 합격자를 뒤바꾼 내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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