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시의원 발언모습

[선데이뉴스신문 = 정태일 기자] 김종민 의원은 3년전 공약으로 약속했던 삼송19단지 앞 문화체육시설부지(13.069m) 복합문화 체육시설(수영장)건립 부지매입비용 310억원이 19일 본회의장을 통과했다. 

김종민 의원은 한동안 신도시 개발에서 소외 됐던 삼송동 택지개발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구도심과 더불어 10만여 명이 넘는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면서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문화체육시설 등 기반시설이 전혀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그 동안 화정이나 일산 심지어 서울 은평 뉴타운에 있는 시설을 찾아야만 했던 삼송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숙원 사업을 완수하여 기쁘다고도 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공약은 최선을 다해 지키도록 노력하겠으며 초심을 잃치않고 일 할 것을 다짐하며 주민의 일꾼으로 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