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민의힘 강원도당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2021.10.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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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10월 27일(수)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10월 27일(수)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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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후보 기자간담회 원문

 

◆ 기자 : 강원도를 위한 대선 공약?

 

▶ 원 후보 : 우선 강원도와의 인연을 말씀드리겠다. 여기 여행 왔던 것 사무총장 선거 왔던 것 생략하고, 저는 가족의 역사가 원주 원씨를 본산으로 원주가 전국에 있는 저희 원씨 집안 본산이다. 강원도 넘어 올 때마다 큰절 하고 들어온다, 또 하나는 이건 약간 웃자고 하는 얘기인데 요즘 갑자기 핫한 인물이 된 강윤형씨 원희룡 이름 앞에 두 자를 따면 강원 커플. 무엇보다 제주에서 나고 자랐는데, 전국 체전 과거에 하면 강원과 제주는 항상 기타, 정부의 각 지역별로 입각한 명단으로 나오면 기타로 분류되는 지역에서 살았기 때문에 늘 뭐랄까. 각 지방에서도 가장 뒤에 호명이 되는 그런 지역의 아픔, 그리고 거기에 있는 소망,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있다.

 

수도권과 중앙 정부에 대해서 을의 입장에서 또는 올려다 봐야 하는 그런 전통적인 사고방식 속에서 어떻게 을과 을의 경쟁관계가 아니라 중앙과 지방정부가 갑을 관계인 것을 전체적 수평관계로 만들고 미래위해서 각자 정체성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지역발전전략으로 갈수 있을지 늘 고민해왔다. 그 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강원도는 강원도다움, 특히 자연환경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는 강원도가 가치 유지. 유지만 하면 접근성, 산업 특히 폐광 지역, 접경지역 등 주민 소득과 미래의 사람과 투자와 그리고 미래의 유망한 좋은 것들이 몰려올 수 있는 부분에서 뒤쳐질수 있어서 실질적인 플랜들이 필요. 그런 점에서는 앞으로 기후에너지와 관련된 환경과 에너지의 특구도 있어야 하고 남북 통일 내다보는 평화의 기능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폐광 지역과 접경지역의 경제적인 활동이 규제로 또는 여러 가지 역사적인 환경상 제약되있는 부분에 대해 실질적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제적 사업에 대해서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생각.

 

이런 내용을 묶어서 강원 특별자치도 법을 제주특별자치도법의 경험과 사례를 참고해서 담을 필요 있다 생각. 그렇게 해야 앞으로 정권이 바뀌더라도 또는 지역 정치인들이 중앙정부에 가서 그때그때 한건 한건 개별적인 단편적인 예산과 공약을 따오는게 아니라 종합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강원도의 미래 발전 계획 속에서 실제로 추진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함으로서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와 인재들이 강원도의 꿈과 비전 갖고 뿌리 내리고 미래 혁신적 사업 해나갈수 있다 본다. 다시 말씀드리면 강원도 특별자치법으로 묶되 강원도 정체성 살리면서 중앙정부로부터 단편 단편 배분받던 예산과 지역 사업에 뒷 순서로 밀리는 일 많았지만 앞으로 환경과 에너지, 평화와 통일 이후 대비, 미래의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들을 내다보고서 미래를 위한 일에는 강원도가 가장 먼저 앞장서있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이에 대한 지원 근거와 큰 비전들을 강원도특별법과 강원도 장기 발전계획으로 담고 법정 계획으로 강화시킬 필요 있음. 사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도시 및 특별자치를 5년 계획으로 가고 있음. 껍데기 그러한데 알멩이 부족. 강원도는 껍데기조차 없음. 미래 발전 계획 틀을 법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출발하면 좋겠다, 제가 대통령되면 늘 기타지역으로 분류되던 제주와 강원에서부터 선착순 하면 맨 앞에 섰던 사람이 뒤돌아가라고 하면 뒤에 있는 사람이 선두에 있을 수 있다. 대전환 시대, 지방 특색 살리면서 대한민국이 30-50년 바라보며 갈 때 절대 뒷  열에 있을 필요 없다. 제주도 강원도라고 해서 대통령 나오지 말란 법 없다. 강원도 후보 없으니 제주도 대통령 만들고 그 다음에 강원도 후보 만들면 어떨까 제안해본다.

 

◆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말씀하셨는데, 여야 모두 특별자치도 구성에 이견은 없다. 그럼에도 10년넘게 공회전. 먼저 해보신 입장에서 강원도 추진방식에 어떤 한계 있었고 새롭게 한다면 어떻게?

 

▶ 원 후보 : 저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선거를 위한 공약으로 나왔던 게 아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당시에 imf라는 국가적 위기 겪고 나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국제 투자 유치해야 하고, 법률과 규제 한계 벗어날 수 있는 당시 홍콩 싱가포르 겨냥했는데 지금 자연환경 더 강조되면서 제주만의 모델로 가고 있다. 그런 면에서 국가 발전 전략으로 진지하게 여야 떠나서 수립될 필요 있다. 그래서 선거때 와서 그냥 제대로 연구도 안되 있고 절차도 안거치고 선거때 와서 얘기하는 분들은 반대만 하지 말라 정도 해놓고 저는 이것을 계획을 짜기 위한 내용을 제주국제자유도시는 국제적 석학, 국제 투자 전문가와 검증 거치며 만들었다. 시간 걸리더라도 준비를 잘할 필요 있다. 만약 대통령되면 원희룡 정부에서는 당장 강원도 섣부른 계획보다, 접근성 인프라 확장하고, 폐광과 접경 지역 소외감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급한 것 해소하면서 2년 되든 3년 되든 국제 전문가, 여야 초월한 제대로 된 전문가 모여서 30년 내다볼 수 있는 강원도 발전계획 잡아서 당장 5년간 실천할 걸로 압축될 내용으로 법정 계획 만들고 뒷받침하기 위해 여야 합의하에 강원도특별자치법을 만들 필요 있다 생각. 제주도 사례 중용하게 될 것.

 

◆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까지 10여일 남았다. 준비 잘 하고 계신지. 이재명 후보와의 본선 경쟁력에서 누가 가장 높은지.

 

▶ 원 후보 : 당장 대장동 백현동 비리에 대해 이재명 후보와 1대1 토론 붙이면 1회 토론 내에 이재명 후보를 스스로 거짓말에 빠지게 하거나 실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가는 사람, 그 정도로 준비한 사람은 원희룡 뿐. 이걸 정보 넘겨주고 옆에서 코치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벼락치기 과외로 할수 있는 내용 아님. 이재명 비리 뿐 만 아니라 직접적 범죄 아니더라도 끔찍하게 여친 살해한 이재명의 조카 변호한 사고방식 논리, 국제 마피아파 태국 대학생 살해한 마피아파 변호했던 삶의 궤적, 가면 쓰고 국민들에게 약자편이라는 인권 내세우는 가짜 코스프레 하는 것을 질문 몇 개 던져서 항복 받아낼 준비가 다되어있다. 이재명에 대한 비리와 도덕성에 대한 1대1  맞 토론에서 이재명 굴복시킬 최강의 공격력을 이미 갖추고 있고. 도지사 통해서 또 하나 국가 경험한 행정경험, 바탕에서 쌓은 정치경험 가지고 국가의 발전 비전과 해낼 능력과 경험에서 이재명 후보와 1대1 붙여놓으면 넉 달 내내 이재명과 밀고 당기고 해야 하는데 원희룡은 밀리거나 약점 잡히거나 되치기 당하거나 스스로의 실수 가지고 코너 몰리거나 할 걱정이 1도 없는 후보. 그런 점에서 진작에 떴으면  하고 시간 짧다 하시는데, 우리가 정말 앞으로 넉 달 동안 매일매일 맞 토론 하고 팀 배팅으로 자기의 살아온 인생, 약점, 비리, 철학, 국가 운영에 대한 식견과 능력을 매일매일 국민들 앞에서 검증 받아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정말 앞으로 넉 달 동안 버텨내고 걱정할 필요 없는 후보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데는 하루면 충분할 거라 생각. 앞으로 열흘이나 남아있어서 지금까지의 다른 사람이 지지율이 어떻게 나오지 않냐는 등 이미 약속했다는 둥, 표가 분산 등은 부차적 이유. 그렇게 선택하고 이재명 1대1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맞대결에서 거꾸로 당하거나 실수하거나 이재명에게 밀리는 경우에 그때 후회를 어떻게 감당하시겠나. 그로인한 정권교체 불확실성을 어떻게 감당하시겠나. 그런 면에서 시간 없다, 지지율 덜 올랐다 등. 원희룡 믿고 밀어주시면 활주로 달리고 상승기운 타고 있어서 밀어주시면 바로 이재명 압도하고 한번 압도하면 넉 달 동안 역전당할 위험과 약점 없다. 그런 점에서 당원 동지 여러분과 전략적으로 정권교체 위해서 가장 약점 없고 이재명 공격력 강한 후보가 그리고 넉 달  동안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힘 누가 갖고 있는지 잘 살펴봐주시라. 믿고 힘 실어주시면 원희룡이 된다. 원을 찍으면 원이 된다. 원찍원.

 

◆ 기자 : 홍준표 후보가 강원도당 다녀갔는데, 도덕성과 선명성에서 압도적이라 했는데, 홍준표 후보 도덕성?

 

▶ 원 후보 : 다른 후보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

 

◆ 기자 : 흠결이 없고 도덕적으로도 완벽한데 흥행 부진 이유, 남은 기간 어떻게 주력?

 

▶ 원 후보 : 상품으로 치면 그동안 뒤쪽 진열대에 있었다. 이젠 오늘의 상품으로 4개 나와 있으니 소비자들이 가성비와 똑똑하고 깐깐한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 소비자로서 선택하신다면 원찍원이 될 거라 생각. 전략도 바로 그것.

 

◆ 기자 : 경선 막바지 이르면서 윤-홍 줄서기 정치 공방. 같은 후보로서 경선 상황 어떻게 보시나?

 

▶ 원 후보 : 막바지에 자기가 가진 모든 걸 보여줄 텐데, 막바지에 제가 보여줄 것은 이재명을 1대1 본선 링에 올려주기만 하면 바로 잽이 아니라 결정타 날려서 다운을 뺏을 수 있는 후보라는 것만을 보여드리겠다. 누굴 끌어오고 영입하고 그게 대신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정책, 메시지가 나오나. 실수를 막나. 이재명에 대해 뭘 알고 있나.

 

◆ 기자 : 강원도가 폐광지역 국내 유일 카지노 있다. 여러 후보 공약으로 나오는데.

 

▶ 원 후보 : 제주도니 새만금이니 카지노 얘기하는 거 한심하게 생각. 왜냐하면 제주도나 새만금이나 미래의 첨단산업, 세계 박수 받을 수 있는 산업을 힘들더라도 정도로 가야지 강원도 정선에 카지노 온 것은 폐광지역 대신하는 건데 이걸 뺏어다가 무슨 엔분의일로 나누나. 제주도 민간 카지노 거꾸로 나누겠다 등 첫단추 잘못 꿰니까 그 다음 단추 엉망. 정선 카지노만 해도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투명하고 공평하게 흘러가고 있는지, 수많은 사건 있다. 이 부분도 도민들이 강원도에 있는 거니까 그나마 좀 옹호하지만 그 안에 있는 복마전에 대해 강원도민들이 걱정하고 통탄하나. 원래 취지대로 중간에서 해먹는 게 아니라 강원도 미래와 지역적 소외위해서 쓰여져야 하고 이걸로 생겨난 도박 중독, 이 지역에 미치는 불가피하게 나오는 부작용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소할지도 해결을 못했다 본다. 정선 카지노가 내부적 투명성, 지역 사회의 열매가 정말 충실하게 환원되나가는 것, 이게 사행 산업이란 걸로 나오는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해소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있고 경쟁력있는 종합 리조트로 끌어올리는 것부터 하고 잘되고 나면 그 다음 앞으로 세계적인 레저 산업 바뀌는 추세 봐가면서 해야 한다. 선거때마다 지역민 표 홀리려고 정선 카지노 쪼개다가 가져다주는 사기꾼 정치는 퇴출 시켜야 한다. 제주도 오픈 카지노 절대 반대.

 

◆ 기자 : 오전에 홍준표 후보가 강원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안보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9.19 군사합의를 파기하고 전방부대 전진배치하고 GP 복원하겠다고 했는데, 홍 후보의 이 같은 구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 원 후보 : 저는 안보문제,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적인 대치 상황, 군사 설치는 당장 지역 차원 문제 뿐만 아니라 국가적 상황, 남북 연결 등 안보 전략 문제도 있고 미국과 중국 대결 관계 속에서 많은 문제 얽혀있다. 그 속에서 gp를 철거하고 복원하는 게 국제 안보 군사적 의미 있다. 물론 무슨 생각 통해 얘기 하는지 찬찬히 들여다보겠지만 아마 그런 걸 고려해서 한건 아니지 않을까. 불쑥불쑥 선거때 지역 표심 자극하기 위해 그런것들 꺼내기에는 국가지도자의 책임감과 무게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

 

◆ 기자 : 얼마전 검찰 고발하셨는데 앞으로 계획 등?

 

▶ 원 후보 : 저는 오늘이라도 불러달란 말. 계좌 제보한 제보자도 공익 제보 해주면 내일이라도 손잡고 가겠다 했는데 지켜봐야 겠다. 검찰이 할 마음 있을까? 얼마전 정민용 변호사, 대장동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기획팀 특수팀이었던 사업 계획 다했던 그 사람이 검찰 조사 받았는데 그때 자기가 초과이익 환수조항 빠지는 문제를 가지고 시장실에 직접 보고하러 들어갔었다는 진술을 했니 안했니 설왕설래중. 제가 물론 직접 들은건 아니지만 그런걸 봤을 때 검찰 내에도 덮으려는 정치적 성향 갖고 있는 수뇌부 및 내부에 그런 성향 가진 사람들과 사건 자체는 법대로 정의감대로 해야 한다는 검사들과 알력 등 내부에서의 살아있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감지는 할수 있겠더라. 그래서 검찰도 그냥 무조건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정말 편파적인 검찰이라는 더러운 이름을 쓰지 않기 위해 고민하는 검사 많이 있다 생각. 큰 틀에서는 검찰이 먼저 한발짝 앞서서 수사, 돈의 흐름과 진짜 대포폰까지도 찾아내는, 돈과 폰을 정말 필사적으로 찾는 진짜 수사는 할걸로 기대하지 않고. 그런 것은 저희가 국민들과 함께 공권력 없지만 시민들의 정권교체 열망과 정의감, 이재명 집단들의 떼도둑, 국제 조폭과의 연결이 청와대의 점령군으로 입성하는 것을 막기위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응원이, 특별검사의 활동을 아쉬운대로 대체할수 있다 생각. 본선 후보로 올라가면 바로 링에서 펼칠거고 본선후보로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링 밖에서 이재명을 반드시 구치소로 보낼거다. 강원도를 위한 대선 공약?

 

▶ 원 후보 : 우선 강원도와의 인연을 말씀드리겠다. 여기 여행  왔던 것 사무총장 선거  왔던 것 생략하고, 저는 가족의 역사가 원주 원씨를 본산으로 원주가 전국에 있는 저희 원씨 집안 본산이다. 강원도 넘어올때마다 큰절 하고 들어온다, 또 하나는 이건 약간 웃자고 하는 얘기인데 요즘 갑자기 핫한 인물이 된 강윤형씨 원희룡 이름 앞에 두 자를 따면 강원 커플. 무엇보다 제주에서 나고 자랐는데, 전국 체전 과거에 하면 강원과 제주는 항상 기타, 정부의 각 지역별로 입각한 명단으로 나오면 기타로 분류되는 지역에서 살았기 때문에 늘 뭐랄까. 각 지방에서도 가장 뒤에 호명이 되는 그런 지역의 아픔, 그리고 거기에 있는 소망,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있다. 수도권과 중앙 정부에 대해서 을의 입장에서 또는 올려다 봐야 하는 그런 전통적인 사고방식 속에서 어떻게 을과 을의 경쟁관계가 아니라 중앙과 지방정부가 갑을 관계인 것을 전체적 수평관계로 만들고 미래위해서 각자 정체성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지역발전전략으로 갈수 있을지 늘 고민해왔다. 그 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강원도는 강원도다움, 특히 자연환경 이런부분은 전체적으로는 강원도가 가치 유지. 유지만 하면 접근성, 산업 특히 폐광 지역, 접경지역 등 주민 소득과 미래의 사람과 투자와 그리고 미래의 유망한 좋은 것들이 몰려올 수 있는 부분에서 뒤쳐질수 있어서 실질적인 플랜들이 필요. 그런 점에서는 앞으로 기후에너지와 관련된 환경과 에너지의 특구도 있어야 하고 남북 통일 내다보는 평화의 기능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폐광 지역과 접경지역의 경제적인 활동이 규제로 또는 여러 가지 역사적인 환경상 제약되있는 부분에 대해 실질적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제적 사업에 대해서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생각. 이런 내용을 묶어서 강원 특별자치도 법을 제주특별자치도법의 경험과 사례를 참고해서 담을 필요 있다 생각. 그렇게 해야 앞으로 정권이 바뀌더라도 또는 지역 정치인들이 중앙정부에 가서 그때그때 한건 한건 개별적인 단편적인 예산과 공약을 따오는게 아니라 종합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강원도의 미래 발전 계획 속에서 실제로 추진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함으로서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와 인재들이 강원도의 꿈과 비전 갖고 뿌리 내리고 미래 혁신적 사업 해나갈수 있다 본다. 다시 말씀드리면 강원도 특별자치법으로 묶되 강원도 정체성 살리면서 중앙정부로부터 단편 단편 배분받던 예산과 지역 사업에 뒷순서로 밀리는 일 많았지만 앞으로 환경과 에너지, 평화와 통일 이후 대비, 미래의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들을 내다보고서 미래를 위한 일에는 강원도가 가장 먼저 앞장서있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이에 대한 지원 근거와 큰 비전들을 강원도특별법과 강원도 장기 발전계획으로 담고 법정 계획으로 강화시킬 필요있음. 사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도시 및 특별자치를 5년 계획으로 가고 있음. 껍데기 그러한데 알멩이 부족. 강원도는 껍데기 조차 없음. 미래 발전 계획틀을 법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출발하면 좋겠다, 제가 대통령되면 늘 기타지역으로 분류되던 제주와 강원에서부터 선착순 하면 맨 앞에 섰던 사람이 뒤돌아가라고 하면 뒤에 있는 사람이 선두에 있을 수 있다. 대전환 시대, 지방 특색 살리면서 대한민국이 30-50년 바라보며 갈 때 절대 뒷열에 있을 필요 없다. 제주도 강원도라고 해서 대통령 나오지 말란 법 없다. 강원도 후보 없으니 제주도 대통령 만들고 그 다음에 강원도 후보 만들면 어떨까 제안해본다.

 

◆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말씀하셨는데, 여야 모두 특별자치도 구성에 이견은 없다. 그럼에도 10년넘게 공회전. 먼저 해보신 입장에서 강원도 추진방식에 어떤 한계 있었고 새롭게 한다면 어떻게?

 

▶ 원 후보 : 저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선거를 위한 공약으로 나왔던 게 아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당시에 imf라는 국가적 위기 겪고 나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국제 투자 유치해야 하고, 법률과 규제 한계 벗어날 수 있는 당시 홍콩 싱가포르 겨냥했는데 지금 자연환경 더 강조되면서 제주만의 모델로 가고 있다. 그런 면에서 국가 발전 전략으로 진지하게 여야 떠나서 수립될 필요 있다. 그래서 선거때 와서 그냥 제대로 연구도 안되있고 절차도 안거치고 선거때 와서 얘기하는 분들은 반대만 하지 말라 정도 해놓고 저는 이것을 계획을 짜기 위한 내용을 제주국제자유도시는 국제적 석학, 국제 투자 전문가와 검증 거치며 만들었다. 시간 걸리더라도 준비를 잘할 필요 있다. 만약 대통령되면 원희룡 정부에서는 당장 강원도 섣부른 계획보다, 접근성 인프라 확장하고, 폐광과 접경 지역 소외감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급한 것 해소하면서 2년 되든 3년 되든 국제 전문가, 여야 초월한 제대로 된 전문가 모여서 30년 내다볼 수 있는 강원도 발전계획 잡아서 당장 5년간 실천할 걸로 압축될 내용으로 법정 계획 만들고 뒷받침하기 위해 여야 합의하에 강원도특별자치법을 만들필요 있다 생각. 제주도 사례 중용하게 될 것.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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