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홍준표 후보는 어르신들의 투표 방해 책동을 즉각 중지하기 바란다. 우리는 어제 당내 최종 경선 여론조사 방법에 관해서 역 선택 의 우려가 전혀 제거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후보가 주장해온 사실상 사지 선다형 질문방식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양보를 했다고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10월 27일(수) 오전 1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주 의원은 브리핑에서 우리가 요구해온 가상양자 대결을 포기하고 홍 후보의 주장을 전적으로 수용한 것은 증권 교체라는 절체절명의 시대적 과업 앞에서 사소한 유불 리 를 따지기 보다는 당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윤석열 후보의 양보와 결단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홍 후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벌써 부터우리당 지지자들의 선거 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무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 의원은 홍 후보는 지난 25일 당선관위에 공문을 보내서 전화 ARS 투표에 본인 인증절차를 도입할 것을 요청하는 무리한 공문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임이 선관위가 검토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런 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