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금천구

- 금천구,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

- 2019년 종합대상, 2020년 정책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 쾌거
-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21.11.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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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월 6일(토)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월 6일(토)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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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천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0년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이루어진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책대상’을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건립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코로나19 여파로 활력을 잃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 청년 프리랜서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금천구는 2017년 청년동행팀을 신설하고, 청년기본조례 제정 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출범 이후 증가하는 청년 문제와 정책 수요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년지원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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