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예방”

기사입력 2021.11.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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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1111.jpg
박병석 국회의장은 금일 11월 10일(수) 오전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예방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금일 11월 10일(수) 오전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예방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좋은 정책들 많이 구상하셨다. 실현할 수 있는 공약 내보이셔서 심상찮은 선대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 과제 중 격차해소와 국민통합을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국민통합위해서는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 심 후보께서 지난주부터 정개특위에 대해 같이 지망하셨는데, 제도로서의 권력에서 분점돼있고, 할 수 있는 개혁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222.jpg

한편 심상정  대선 후보는 우리 의장님께서는 철저한 의회주의자셔서 이번 대선에 대한 남다르신데 양당 후보가 국회 경험이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각이 굉장히 많다. 다들 잘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슈퍼맨 돼서 대한민국 잘 이끌겠다는 마음을 갖는데, 뭐 의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대통령? 국정 되는 게 아니고 여러가지 소상공인과 기후위기 극복을 앞둔 것을 해결해야 할 다음 대통령은 실제로 국민 통합을 이뤄내고, 실제로 시민 힘을 묶어 쓸 수 있는 그런 정치교체 의지를 가진 사람이 대통령 돼야 한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바람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서 관찰하겠습니다. 심 의원님과는 오랫동안 의정생활 같이 오래해서 많이 안 것 같은데, 이번에 선언문 보니 기후위기, 평화, 그린동맹, 눈여겨 봤고 우리가 그러한 앞으로의 범 인류적 지구적 관점에서도 시각을 넓혀야 할 때가 확실히 왔다.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늘 한경 글로벌 인재 양성 포럼 이재명 후보 김동연 후보 왔는데 주제가 기후위기, 이에스지, 글로벌 인재 양성 같은, 이제는 성장도 산업도 기업도 인류의 가치관? 기후의 한계 내에서 재구성을 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에 따라서 정치도 중앙 권위주의 체제 바꿔야 한다. 수평적인 체제 돼야 한다. 34년 동안 양당체제 지속해왔는데, 양당체제 하의 대통령은 아무리 잘 해도 자기 권력 지키는 것 밖에 할 수 없지 않느냐, 한 대통령, 한 정권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 교체하는 대선 될 수 있게, 지난번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 들여서 제도 바꿨는데 거대 양당이 바꿨다. 그런 좌초된 유보된 정치개혁이 대선 뒤에 이어지는 정치개혁 할 수 있는 대선 되도록 바란다. 의장께서도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역대 모든 대통령 불안했던 것은 제도의 문제 크기 때문에, 대통령 과도한 권력을 의회와 나누겠다는 것이고, 다당제 역할 필요하다. 최근에 정개특위 개헌문제 논의해달라는 말씀 양 당에 요청했다. 심 후보는 은 정개특위 위원장 하시겠다 하시니 그 문제 관심 가져달라고 표명했다.

 

심 대선 후보는 개헌은 지난 국회에서도 의원 80% 이상이 의사표시 했는데, 선거 때만 되면 끝나버린다. 실제로 의회가 신뢰 받아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 치르는 특별한 의미 있다. 국회가 일부 시민만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목소리 보장하는 형태가 되고 내 목소리가 있는 국회가 되면 시민들 신뢰도 많이 높아질 것이다. 의회주의 강화하는 개헌에 대해서도 시민 의지 모일 것이다. 정치권에서 선거 때도 주장하는 개헌 논의가 공방으로 정치로 끝나지 않도록 이어서 대선 지선 있고 이어 23년 의원 선거가 있기 때문에 개헌 통해 다양성 지도 만드는 것 필요하다. 지난 지선때도 보면 지방자치의 의미가 다양한 시민들 동참 이루는 것인데, 양당 독재 이야기 하면서 지방정부 구성, 그런 것은 우리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최소한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그리고 그것이 시작이 돼서 개헌으로 나갈 수 있지 않겠나? 라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개헌 문제는 대선 끝나고 논의해야 한다. 대선 영향 주지 않기 위해서. 대선 끝난 뒤도 또 논의해도 되니까. 그 틀은 만들어 놓자. 이번 틀 만들어놓지 않으면 또 5년 흘러간다. 40년 이상 나는 거다. 대선 영향 줄 생각은 전혀 없다는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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