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착공식, 조승래 의원”

- 조승래 의원, 2019년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설계비 2억 8,800만 원 확보하면서 사업에 물꼬 터
- 조승래 의원, “대전시, 대한민국 산림복지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 될 것.”
기사입력 2021.11.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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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은 12일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센터는 조 의원이 2019년부터 공을 들여온 사업이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어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건립은 조승래 의원이 2019년 당시 예결위 위원으로 설계비 2억 8,8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에 물꼬를 트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센터는 임업 분야의 우수기술 실용화 확산 및 임산물 분석, 산림 작업 안전 확보를 위해 구축, 운영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건립사업에는 총 99억 원이 투입돼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산19-1, 전 305-2일대 국유림 5.33ha에 지상 3층 건물로 신축, 2023년 초 준공될 예정이며 산림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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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조승래 의원은 “임업기술실용화 센터가 대전에 유치되고 착공되기까지 허태정 대전시장님과 공직자들의 노고가 너무 컸다.”라며“오늘 착공식을 계기로 대전이 대한민국의 산림복지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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