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국민과의 동행을 위한 10대 주요사업 등 10조 증액 추진

- 내년도 예산안 604조원 중 12조원 삭감요구하고
- 적자국채 77.6조원을대폭 축소하여 청년, 미래세대 부담전가 최소화 10조원을 민생예산으로 전환
기사입력 2021.1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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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예결위 소위가 시작되는 11월 16일(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위심의 5대 원칙 및 국민과의 동행사업으로 발굴한 10대 주요 증액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힘은 소위심의 5대 원칙으로 첫째,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04.4조원을 감액 조정하고 둘째, 적자국채 77.6조원을 대폭 축소하여 미래세대 부담전가를 최소화 하며, 셋째, 임기 4개월을 남겨둔 상태에서 소위 발담그기용으로 반영된 대규모 신규사업 등 차기정부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삭감할 계획임. 넷째, 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반영한 선심성 사업 등을 국민의 시각에서 검증하고 다섯째, 이러한 삭감재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간절히 필요로 한 사업에 증액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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