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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은 오늘 11월 17일(수)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문재인정부 국방분야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4년 6개월 기간 우리 국방은 그 어느때 보다도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들기 위한 정부정책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역사적 9·19 남북군사합의를 통해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이루지 못했던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적 안정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실질적으로 구현했다고 표명했다.
정 전 장관은 문정부에서 국방예산 50조 시대를 열였다고 하면서 국방개혁 2.0을 적극 추진하여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 가능한 군사력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했고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으로 도약했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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