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시장 선점을 위한 품질·안전 이슈 점검’문진석 의원

-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방향 및 안전도 확보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1.11.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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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좌장을 맡은 ‘글로벌 전기차시장 선점을 위한 품질·안전 이슈 점검’ 토론회가 1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3명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기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망과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방향 및 안전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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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자리에 참석한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가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리더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기차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의 자동차 관련 부서 담당자와 전기차 배터리 업계 실무자,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첫 번째 토론 주제인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동향 및 과제’의 발제를 맡은 한국전지연구조합 강석기 팀장은 전기차 이차전지(배터리) 개발 역사와 이슈, 기술개발 동향 등을 소개하며 “차세대 전지 상용화와 경쟁력 선점을 위해 지속적인 R&D와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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