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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후보가 건보료 폭등, 종부세 폭탄을 언급했다.그러나 이는기본 사실조차 모르는 무지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윤 후보는 입으로만 공정을 외치기 전에 고액자산가의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지할 대책부터 내놓아야 할 것이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위원들은 11월 21일(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1월분 보험료가 평균 6,754원이 인상된다. 이는 최근 3년 내 가장 낮은 증가액이다. 내년 1월에는 모든 국민의 건보료가 1,89% 인상된다. 올해 2.89% 인상에 비해 내년에 오히려 인상폭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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