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의원, 제29차 APPF총회 개최”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주재, 3차에 걸쳐 APPF 회원국 중 9개국에서 참석 -
- 지난 주 워킹그룹(11.8.~11.11.)별 논의되었던 13개 결의안 최종 심사 -
기사입력 2021.11.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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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의원(결의안 기초위원회)5555.jpg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오늘(11.24.) 제29차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Asia-Pacific Parliamentary Forum) 총회(이하 「제29차 APPF 총회」)의 사전 부속회의중 하나인 결의안 기초위원회가 화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김한정의원(워킹그룹1 정치-안보)111.jpg
김한정 의원

 

이어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은 정부 주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협력체 (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와 상응하는 의회 주도의 아태지역 포럼으로서, 1993년 설립된 이래 국제사회 내 의회 간 지역체 회의 중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27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윤창현의원(워킹그룹2 - 경제무역)44.jpg
윤창현 의원

 

특히, 이번 29차 APPF 총회는 대한민국국회가 1998년 제6차 총회 이후 23년 만에 의장국을 맡아 박병석 국회의장이 APPF 연례총회 의장을 수임한다. 또한, 오늘 열린 결의안 기초위원회를 비롯하여 총 4개의 워킹그룹(정치안보 워킹그룹·경제무역 워킹그룹·아태지역 협력 워킹그룹·여성의원회의 워킹그룹)을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주재 하였다고 설명했다.

박진의원(워킹그룹3-역내협력)333.jpg
박진 의원

 

남인순의원(여성의원회의 워킹그룹)222.jpg
남인순 의원

 

아울러 그동안 ▲ 정치·안보 워킹그룹 (좌장 김한정)은 배정된 5개의 결의안 중 3건의 결의안에 대해 합의하였으며, ▲ 경제·무역 워킹그룹(좌장 윤창현)은 배정된 3건의 결의안 중 2건에 대해 합의를 완료하였다. 한편 ▲ 아태지역 협력 워킹그룹 (좌장 박 진)은 배정된 3건의 결의안에 대해 전부 합의를 완료하였으며, ▲ 여성의원회의 워킹그룹(좌장 남인순)도 배정된 2건의 결의안을 모두 논의 및 합의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결의안 기초위원회(위원장 홍익표)에서는 워킹그룹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회부된 역내 다자주의 강화와 규칙 기반 문제 해결에 관한 결의안, 한반도 평화에 관한 결의안, 역내 경제 통합 증진 및 무역 활성화에 관한 결의안 등 3건의 결의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합의를 이루기 위해 총 3차에 걸쳐 회의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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