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12월 정기국회서 신속히 통과돼야”

-간협, 1일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및 집회로 총력전 -의협·병협에 ‘허위사실 유포 즉각 중단하라’강력 요구
-불법진료 주범은 ‘의사 부족’·법정간호인력 위반 의료기관은 ‘퇴출’ 주장
기사입력 2021.12.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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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인근 등 3곳에서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집회’를 갖고 이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이 여의도에 또 다시 모였다. 두 번의 좌절을 딛고 세 번째만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1법안소위에 상정된 간호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바라는 간절함을 전달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인근 등 3곳에서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집회’를 갖고 이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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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달 23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전국간호사결의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정기국회 폐회 이전까지 계속심사되는 간호법안의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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