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생명사랑의 실천, 홍석준 의원"

“헌혈하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눈썹 문신, 약 복용, 기저질환자는 헌혈하실 수 없어요.”양해
“혈액 부족 애 타는 마음”, “헌혈로 도웁시다”
기사입력 2021.12.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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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오늘 10시부터 16시까지 국민체육공단 이곡체육공원에서 홍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생명사랑의 실천 우리 같이 헌혈해요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계절적으로는 겨울에, 월별로는 12월에 헌혈이 가장 적고, 코로나19 발생이후 감염병에 대한 우려도 한몫하여서 헌혈하는 비율이 상당히 낮아져서 애를 먹고 있”고, “혈액 보유분이 4일분이 되지 못하여 심각한 우려가 된다.”고 하며 “생명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헌혈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캠페인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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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문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 원장은 “이런 애타는 상황에 홍석준 국회의원께서 직접 헌혈을 하시는 등 지역의 주민들에게 헌혈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해 줘서 무척 고맙다.”며 국민 모두가 헌혈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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